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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4기

by 0jin0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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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야기가 너무나 많이 나와서 나는 솔로를 봤습니다. ㅎㅎ

영식님 우는 짤을 봤는데 무슨일인가 싶어서

간만에 나는 솔로를 정주행했습니다. ^^

 

 

저는 솔로지옥파이긴 하지만 나는 솔로가 진짜 찐바이브가

나오는 예능이기에 남다른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제가 볼때 화제의 영식님은 모솔이 아닌가 강력하게

의심이 되긴 하지만 본인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니

그건 넘어가고 그런데 정말이지 

 

너무나 공격적이시라서 보는제가다 당황스럽긴 했었는데

서투르고 몰라서 그런거라 불편하지만

진심만큼은 느껴져서 안타까운 마음도

들긴 했었습니다.

 

 

솔직히 우리들도 저렇게 나가서 해보면

우리의 생각만큼 괜찮은 모습이

안나올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감안하더라도 영식님이

과한 건 맞긴합니다만 ㅎㅎ

그래도 마지막에 인정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사실 인정하는것에서 부터 많은 

것들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는데

인정을 하고 고쳐나가는 모습이

너무 좋고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철님이

남자 출연자분들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진솔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좋았습니다.

 

 

 

나는 솔로는 역시나 옥순님이 강력한

것 같습니다. ㅎㅎ

미모도 좋으시고 플러팅도 많이

하시니 당연히 선택도 많이

 

받으셨는데 남자 출연자들에게

옥순님이 말하는걸 들어 보면서

진정성이 좀 의심이 되긴 했었는데

마지막 선택을 아무도 안하는걸

보고 좀 많이 실망했습니다.

 

 

뭐 그럴 수도 있긴한데 그렇다고 하기엔

본인이 한 말들이 좀 넘쳤던게

아닌가라고 저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솔로는 역시 찐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재미있는 예능인것 같습니다. 

 

24기에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결혼에 대한 생각 삶을 살아가는 생각에

대한 것들까지도 되돌아보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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