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자위 기구의 명가 텐가 퍼피 슈가 화이트입니다.
퍼피 시리즈라고 몇 가지가 더 있는데 저는 요아이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6만 9천 원입니다. 남자 자위기구 치고는
가격이 좀 나간다는 느낌이었지만 텐가를 믿고 한번 질러
보았습니다. ㅎㅎ
저는 자위기구를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혼자서 즐기는 것도
좋지만 나중에 여자와 잠자리에서 영향이 최대한 안 미쳤으면
한다는 생각에 강도는 부드러운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을 했고 거기에 부합하는 상품인 것 같습니다.
텐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상품들을 보면 자극의
강약을 선택해서 구입할 수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
너무 자극이 강하면 실제로 할 때 자극이 차이가 나서
안 좋을 수도 있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텐가 제품들 중에서 고급형에 속하는 이 제품은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장점은 저렴한 상품과는 다르게
일단 손에 끈적한 느낌을 주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남자 자위기구인데도 꽤나 말랑한 느낌을 주어서
새로웠습니다. 자극을 즉각적으로 내손을 더 움켜쥐면
바로 더 자극 오는 것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외형도 텐가가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드는 게
남자 자위기구의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언뜻 보면 진짜 모릅니다. ㅋㅋ
단점은 씻는 거 까지는 간편하긴 하지만 빨리 마르진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른 수건으로 안쪽을 조금 닦아줍니다. 그러면 좀 더 빨리
마릅니다. 이건 사용해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
남자 자위기구를 생각할 때 그래도 어쨌든 씻어야 한다는 게
귀찮게 느껴지긴 할 텐데 텐가의 자위기구는 그럴 가치가 있습니다.
실제로 다음에 리뷰하게 될 제품과 더불어서 지금 요아이와
두 개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 저는 손으로 자위하는 걸로는
돌아가기 힘든 몸이 되었습니다. ㅋㅋ
다릅니다. 느낌이 ㅋㅋ 넷플릭스 일본 편에서 현지인이 한 말이
(텐가 남자 자위기구를 사용하면 손으로 돌아가기 힘들다는
말을 했었습니다.ㅋㅋ)
이제 완전하게 이해가 됐습니다. ㅋㅋ
남자 자위기구를 선택할 때 텐가를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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