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파묘를 보고 왔습니다.!!
한국 오컬트 영화 장인인 장재현 감독님이
만드신 영화 파묘입니다.
장재현 감독님 영화는 사람들이 많이 알만한
영화로는 사바하와 검은 사제들이 있습니다.
주연은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 이도현입니다. ^^
파묘 예고편을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최민식이 풍수사로 나오고 유해진이 장의사
김고은과 이도현은 무당으로 나옵니다.
무당인 김고은이 미국에 사는 부자에게
일을 의뢰받았는데 일의 사이즈가 커서
최민식과 유해진까지 합류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한 최민식이
갑자기 일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이런 이야기들이 펼쳐지게 됩니다.
풍수지리도 나오고 무당도 나오고 하니 뭔가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2시간 14분의 러닝타임인데 짧게 느껴집니다.^^
파묘는 극장에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장르의 특성상 집중해서 보기 좋은 극장에서
보셔야 온전히 재미있게 보시기 좋습니다. ^^
파묘의 장점은 신체훼손이나 엄청 무섭게 해서 놀라게 하는 것들이
많지 않아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저는 엄청 겁쟁이여서 원래 공포영화도 안 보는 편인데도
무리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
참고하셔서 재미있게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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