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나이프(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출처 - 디즈니 플러스 하이퍼나이프 예고편

 

박은빈 , 설경구 주연의 

디즈니 플러스 매디컬 드라마 

하이퍼나이프 입니다.

 

하이퍼나이프

 

하이퍼나이프는 총 8편이고

편당 한시간정도입니다.

박은빈과 설경구 두 주연이 주가 

되는 드라마이고

설경구

 

줄거리는 설경구가 천재 의사입니다.그리고

박은빈도 천재입니다. 엄청난 실력자입니다.

설경구는 현시점 지구 넘버원 실력자고

박은빈은 그런 설경구의 제자이지만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슨이유에서인지 잘다니던 의대에서

쫓겨나서 불법시술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박은빈

 

여느 천재들이 그러하듯이 박은빈은

사회성이 좀... 음.. 많이 부족하고

그런것은 있지만 아무튼 그런 시점에서

드라마는 시작합니다.

 

하이퍼나이프

 

어려운 수술도 척척 잘 해내는 천재 박은빈과

설경구가 드디어 만나게 되고

하이퍼나이프는 점점 더 재미있어집니다.

 

 

 

하이퍼나이프

 

사실은 설경구와 박은빈은 같은과입니다.

왜 우리가 사람을 만날때 

정말 이사람은 나와 닮아있구나

혹은 나처럼 생각하구나

이런사람있죠?

 

하이퍼나이프

 

설경구와 박은빈은 그런 사람들인겁니다.

서로에게 외로운 두 천재에게 

세상에서 가장 자신을 잘이해할 수 있는

사람인것이죠.

 

 

하이퍼나이프

하지만 그래서 더 이해도 되지만

무언가를 들켰을때 상처가 되기도

하는 것이죠 .

 

 

하이퍼나이프

 

설경구에게 암이 있고 이걸 또 

박은빈이 고친다는 걸로 드라마는

끝이 나지만 이 과정과

 

 

하이퍼나이프

 

두 사람의 심리를 잘 표현해서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기괴하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하이퍼나이프

 

저는 살인이 정당화된다는게 아니라

저정도로 나를 알아주고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에 혼자라는 생각을 하다가

그래도 그렇지 않다는 안도감과

 

하이퍼나이프

 

평화와 행복을 느끼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면서 말이죠.

저는 이정도는 아니라도 나의 말과 행동을

설명해주면 이해해주는 사람이라면

평생 함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