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인플루언서 넷플릭스 예능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입니다.

총 7개의 에피소드가 있고 편당 한 시간 정도입니다.

 

 

진짜 쟁쟁한 사람들이 나오고 제가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었지만 자극적인 맛입니다. ㅋㅋ

 

 

더 인플루언서는 1등에게 3억 원을 지급합니다.

77명 중에 게임을 통해서 살아남은 최후의 

1일은 뽑아서 1등을 뽑는 겁니다.

 

 

 

제목이 더 인플루언서답게 넷플릭스에서

재미난 게임을 준비했습니다.

 

 

 

방송 시청자수 사진 올려서 오래 보게 하기

등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서 

 

 

경쟁자 77인을 이기고 1등을 해야 합니다.

저는 좀 늦게 본 편이긴 한데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더 인플루언서를 보면서 느낀 것은 역시

전체적인 흐름을 잘 읽는 것이 엄청 중요하고 

 

 

할 때는 해야 하고 대중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나의 의도로 이끌어 가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들이 흔히 한국 축구 볼 때도 내가 하면 저것보다는 잘하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은데 그런 것처럼 보이는 장면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발표 같은 걸 할 때도 그렇지만 이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ㅎㅎ

직접 해보면 앉아서 보던 것과는 다르단 말이죠 ㅎㅎ

 

 

더 인플루언서에서는 일단 여러 유명한 분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확실히 있습니다. ㅎㅎ

 

 

왠지 이러 프로그램에 안 나올 것 같았던 장근석이라던가

과즙세연(방시혁과 같이 찍힌 사진으로 먼저 알았지만

알게 된 게 참 고맙고 좋았습니다. ㅎㅎ) 같은 분도 그렇고

 

지루하지 않게 즐겁게 시청하는 포인트가 참가자 자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일반 상금 걸고 하는 예능 프로그램인데 

대상이 유명 인플루언서 들이니까

 

 

보는 입장에서도 이게 더 새롭고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과즙세연 같은 분이 엄청 예쁘고 춤도 

 

잘 추지만 이게 어디까지 통할 것이 가에 대한 궁금증도

다들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것들을 더 인플루언서를 통해서 보실 수가 있는 거죠 ㅎㅎ

아.. 우리의 표은지 님도 계시군요 ^^

 

 

뭐 암튼 참신한 기획과 신박한 참여자들 덕분에 풍성하게

재있게 볼 수 있었던 더 인플루언서였습니다.

 

 

추천합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