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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는 자기 계발서입니다.
세이노의 가르침과 비교하자면 순한 맛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말로 우리들을 잘 따라오라고
타이르는 책입니다.
깊이가 엄청나다거나 높은 수준의 책이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만
역행자의 미덕은 한두 군데에서는
"아~~"라고 생각할 만한 지점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도 생각할 수 있겠구나라는 것들이
있을 겁니다. ^^
저의 역행자 총평은 별 5개 만점에
3개입니다.
보통이라는 말이죠 ㅎㅎ
한 권의 책을 다보는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한두 가지의 깨달음이나 좋은 글귀 혹은
내 마음을 흔들만한 것이 있다면
기꺼이 보겠다!!라는 각오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추천입니다.
역행자라는 책이 아무리 베스트셀러고
사람들이 좋다고 하더라도
좀 더 완성도 있는 책이 좋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패스로 추천합니다.
어떤 것이든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좋은 내용이든 나쁜 내용이든 다르게
소비되는 것처럼 역행자에 대한
저의 생각을 토대로 추천해 보았습니다. ^^
실제로 저는 역행자를 읽었었고
그래서 손님이 티스토리를 추천해 주셨을 때
그래!! 이런 건 무조건 해야 된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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