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입니다.

주지훈 주연의 드라마 입니다.

웹툰과 소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애써 주신 우리나라의

중증외상센터의 큰 기둥이셨던 이국종 교수님이

생각나는 드라마였습니다.

 

 

골든아워라는 이국종교수님의 책을 보고나면

이국종 교수님이 얼마나 큰일을 하셨는지 더 큰 관심과

힘을 실어드리지 못한 자신에 대해서 부끄럽게 느껴 지실겁니다.

그리고 더이상 응급차의 싸이렌 소리가 시끄럽게 느껴지지

않을 겁니다.

 

 

다시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이야기를 해보죠 ㅎㅎ

일단 재미있습니다. 추천입니다. 

그냥 편하게 보기 좋습니다. !!

 

 

신선한 소재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잘 풀어내서

즐겁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볼 수 있습니다.

총 8편이고 부담도 없습니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할 만큼 재미있고

우리나라의 중증외상센터의 상황도 되짚어 보게 되는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중증외상센터에서도 나오는 말이지만 

외상센터에 가는건 나도 될 수 있고 내 주위사람들도

언제든 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 집요하게 살펴서

관련 산업이 잘 돌아가도록 끝까지 추적해야합니다.

드라마 재미있게 보시면서 이런 생각도 조금은

다같이 했으면 좋겠어서 한번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