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를 보고 외계인 2부를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지금부터는 스포가 난무하오니 외계인 1부를 안 보고
2부 보고 싶은 분들만 보시길 바랍니다.
위에 작은 저것은 썬더라는 것으로 김우빈의 모습으로도 변하는
조력자 같은 겁니다.
외계인 1부는 사람몸안에 외계인의 죄수를 가두고
그것들이 탈출을 하면 잡아서 다시 감옥에 가두는
가드라는 역할을 김우빈이 맡아서 연기 합니다.
영화 속에서 김우빈은 두 명 혹은 더 많은 김우빈으로
나오는데 그냥 정상적인 목소리만 가드 김우빈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뭐 사진 보면 대충 이해가 되시죠? ㅎㅎ
여기 빨간 것이 죄수입니다. 김우빈이 다시 가두는 장면입니다.
원래는 데리고 오면 안 되는데 썬더가 과거에서
현재로 갓난아이를 데리고 옵니다. 그게 김태리입니다.
고려 말과 현재를 오고 가는 것입니다.
위쪽에 게이트 사진이 있습니다. ㅋㅋ
그걸로 이동하는 겁니다.
암튼 여기서는 류준열은 도사로 나옵니다.
전우치처럼 생각하면 편할 겁니다.
류준열이 가지고 다니는 부채 안에서 고양이가
두 마리 소환도 되는데
이렇게 사람으로도 변하기도 합니다.
도사님은 이러한 능력도 있지요 허허
이분이 류준열의 스승님이지만 서로 알아보지는
못합니다.
역시 스승님이 더 강합니다. ㅋ
이들은 신검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서 싸웁니다.
사진에 이 녀석은 잘 보면 오른쪽에 촉수가 나오죠?
이건 인간의 몸을 조종하고 능력을 쓰는 외계인입니다.
아까 아기가 이렇게 자랐습니다. ㅎㅎ
소지섭은 형사로 나오는데 중요한 설계자가
몸 안에 있습니다. 외계인들에게 엄청 중요한 사람입니다.
외계인들이 이걸 통해서 우리 인간들 몸속에 있는
외계인들의 영향력이 더 커지게 촉수를 접촉시켜서
영향을 줍니다.
정말 큰 웃음 담당해 주시는 두 분은 도사입니다. ㅋㅋ
이게 신검입니다.
김우빈의 원래 모습입니다. 가드의 전투 모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란색이 우리 편입니다.
빌런들과 싸우는 과정에서 체력이 바닥나서
상태가 많이 안 좋습니다. ㅠㅠ
아까 빨간 비행기에서 안에 이렇게 빨간 구슬이
많이 있죠?
이 구슬이 죄수들의 대기를 맞춰서 이안에 인간들이 들어가면
외계인들이 편하게 나올 수도 있어서
위험한 겁니다.
이게 하나만 터져도 이렇게 됩니다.
이건 아까 보았던 우리편 비행선입니다.
여기는 과거입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현재에 싸우다가 상황이 불리해져서
위의 사진처럼 다시 과거에 빌런들을 묶어두기 위해서
과거로 옵니다.
가드는 만신창이가 되고
꼬마 아가씨는 신검을 잃어버리고
요 남자아이가 류준열 어릴 때 인 것입니다.
근데 류준열이 어릴때 설계자가 류준열 몸속으로 들어감
이러고 영화가 끝나버립니다. ㅎㅎ
떡밥도 많고 해서 정리를 잘 못하긴 했지만
영화 순서대로 최대한 정리해 보았습니다. ㅋㅋ
이해가 잘 안가시겠지만 외계인 2부에서는
떡밥 정리도 잘하고 더 재미있으니 힘들어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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