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 2 ,1편에 이어서
두 번째 시즌입니다.
피의 게임 2에서는 1편에서 나오던 진행자가
없이 참가자들만의 영상으로 진행됩니다.
저는 오히려 더 집중 잘되고 좋았습니다. ^^
발리에서 아예 세트장처럼 세팅을 하고
피의 게임을 했습니다. ㄷㄷㄷ
위의 사진 처럼 피의 게임 2에서는 피의 저택이라는 곳이
있고 야생에서 생활하는 팀이 존재합니다.
두 곳이 있는 것이죠 시즌 1에서 지하실 같은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야생팀은 이렇게 완전 야생에서 생활을 하는 겁니다.^^
전체적인 건 시즌1이랑 비슷합니다.
사람들 모여서 상금을 걸고 게임을 하는 것이죠.
라인업 한번 보시면 재미가 없을 수가 없습니다. ㅋㅋ
저는 홍진호를 스타 할 때부터 좋아했었습니다.
덱스는 모두들 좋아하고 박지민은 사랑이죠 ㅋㅋ
피의 게임 2 또 어떻게 게임이 흘러갈지 정치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지 기대하면서 봤습니다.
피의 게임 2는 웨이브에서 시청가능하십니다.
그리고 13회에 걸쳐서 나오는데 한 시간 넘는 회차도
있긴 한데 저는 재미있게 봐서 좋았습니다.
역시 사람이 극한으로 치닫거나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나오는 반응들이나
한 명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인간관계나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나 피의 게임 2 예고편 잘 나왔습니다.
하승진과 덱스의 맞짱!!!
아무래도 돈이 걸려있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탈락자도 발생하고 하니 다들 민감해질 수 있는데
하승진이 오해해서 덱스에게 게임과 상관없이
무력을 행사합니다.
제가 놀란 건 덱스의 반응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사람들이 말리긴 했지만 덱스는 옷이
잡히니까 벗은 것 같은데 아무튼 기죽지 않습니다.
ㄷㄷㄷ
떡하니 버티고 노려보는데 역시 UDT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변에서 말리고 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엄청 위험한 상황이긴 했습니다.
이후에 하승진이 덱스에게 사과하고 잘 마무리되긴 했다고
합니다.(방송에 화해하는 건 안 나옵니다만 인터뷰로 봤습니다. ㅎㅎ)
원래 하승진이 커서 찍어 누르듯이 밀면 다들 밀리는데
덱스가 버텨서 놀랬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아~~ 상남자 덱스!!"
덱스의 인기가 식지 않는 이유일까요? ^^
이때 진짜 보는 저도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피의 게임 2는 정말이지 우리 홍진호의 노련미가
돋보입니다.
일단 게임의 전반적인 이해도나 사람들 가려내는 것 등등
관찰력과 나이에서 오는 성숙된 플레이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결론 피의 게임 2는
피의 게임 1이 재미있으셨던 분들은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즐거운 시청되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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