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추천 택시 운전사(5공화국 유니버스)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18일의 참상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는 영화입니다.

서울의 봄 이후 권력을 잡은 전두환이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5 공화국 유니버스를 만든 영화 서울의 봄

천만 넘긴 거 축하합니다. ^^)

영화 택시운전사는 2시간 20분 정도의 러닝타임

15세 그리고 1200만 명이 본 영화입니다.

택시운전사 줄거리는 사랑하는 딸을 가진 택시운전사

송강호가 돈을 벌기 위해서 외국인을 서울에서

광주까지 태워다 주고 오는데 지금 화폐가치로

치면 거의 뭐 300만 원 정도의 돈을 받고

다녀오기로 하는데 거기서 5.18의 참상을

마주하면서 겪는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얼마나 터무니없고 기가 막힌 일들이 일어났는지는

영화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배우님들 연기도 좋고 천만 넘긴 영화니까

사람들의 가슴을 움직이는 무언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엄태구 존재감 진짜 ㅋㅋㅋ

너무 쫄렸다구요 !!!

5 공화국 유니버스를 보면서

한국 현대사를 다시 되짚어보는 시간이

가슴 아프지만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연결이 됩니다.

박정희가 죽고 전두환이 집권하고 5.18이 일어나고

그게 1980년이라니...

이날 광주에서 일어난 끔찍한 일들 속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신념과 나라를 위해 대항해서

지금의 민주주의가 있고 우리는 그 덕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